이충재 연구원은 "내년 1분기 파주 LNG 발전소 신규 가동으로 SK E&S의 발전설비 규모는 1.5GW에서 3.3GW로 증가할 것"이라며 "SK E&S의의 LNG 발전사업 가치 재평가가 이뤄지고 시장 관심이 늘어나면서 향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향후 온실가스나 미세먼지 문제 등에 대한 현실적 대안이 LNG 발전 뿐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SK의 LNG 발전 사업에 대한 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라며 "LNG 도입 원가가 낮다면 설비가동률 역시 높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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