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길라임’ 가명사용 보도, JTBC ‘뉴스룸’ 시청률 폭발

입력 2016-11-16 11: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박근혜 대통령이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여주인공 ‘길라임’이라는 가명으로 차움의원을 이용했다고 단독 보도한 JTBC ‘뉴스룸’의 시청률이 7%까지 올랐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뉴스룸`은 전국 유료방송 기준 7.2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 9.289% 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이날 ‘뉴스룸’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대한민국 대 우즈베키스탄 경기 단독 생중계로 인해 10시대로 시간이 늦어진 것을 감안하면 상당한 기록이다.

이날 JTBC ‘뉴스룸’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주자이던 2011년을 시작으로 대통령 취임 후에도 가명으로 차움을 방문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전 차움병원 관계자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박대통령이 차움을 방문 시 안봉근 비서관이 항상 동행했고, 최순실 씨도 함께 있었다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