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아플 때 도움이 되는 지압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두통 대처법이 공개됐다.
방송에 출연한 몸신은 귀 반사 요법을 제시했다.
몸신은 "머리에 해당하는 귀 반사구를 만져주면 좋다"며 "귀 반사구는 뇌와 가깝다. 이 부위는 두통으로 변형이 온다. 그 부분을 (가볍게) 자극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귀 윗부분인 `이첨`을 지압하는 것도 좋다. 혈압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추성 두통 원인은 복합적으로 발생하며 정신적인 긴장, 과로 등도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으로 신체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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