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1조 2,453억원이 몰렸습니다.
청약경쟁률은 1,170.44대 1이 기록됐습니다.
핸디소프트는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262.2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예정가 밴드 4,500~5,600원 내 최상단인 5,6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바 있습니다.
핸디소프트는 기업들의 업무효율을 높여주는 그룹웨어 전문기업으로 국내 공공기관 그룹웨어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입니다.
더불어 사물인터넷 기반의 IoT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신성장동력으로 커넥티드카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습니다.
이상산 대표이사는 "탄탄한 SW 기술력과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집중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소프트는 오는 2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공모자금은 신성장동력인 IoT 사업 및 클라우드 SW 연구개발 및 운영비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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