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평균 수명이 크게 늘었지만 마냥 박수치고 기뻐할 일은 아닌 것 같다.
통계청에 따르면 수명이 늘어나면서 생애 중 아픈 상태로 살아가는 시간이 남자는 12년 여자는 무려 18년이 된다고 한다. 몸은 늙고 병들어 아픈데, 오래 사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시대!
질병 없이 장수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내 몸속에 해답이 있다. 바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다.
내 몸속에 암세포,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균을 없애주는 면역세포가 활발하면 우리는 건강한 상태로 장수를 누릴 수 있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어떻게 높일 수 있을까?
바로 제6대 영양소라 불리는 베타글루칸만 몸속에 잘 채워주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항암 영양소 베타글루칸은 수용성 식이섬유 중 하나로 면역세포에 좋은 먹이가 되는 영양소다.
백혈구의 일종인 대식세포는 베타글루칸과 결합을 하면 강한 자극을 받아 면역반응이 더 활성화된다. 그래서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이를 잡아먹는 면역세포를 베타글루칸이 활성화시켜 면역조절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2014년 아시아 태평양 암예방 학술지에 게시된 논문에 따르면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유방암 환자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군은 베타글루칸을 투여하고 다른 한 군은 위약을 21일 동안 투여하였다. 그리고 두 군의 백혈구 수와 인터루킨-4 -12 수 변화를 비교분석했다.
여기서 인터루킨은 몸속에 들어온 세균이나 해로운 물질을 면역계가 맞서 싸우도록 자극하는 단백질이다. 그 결과 베타글루칸을 복용한 군이 위약군에 비해 백혈구 수치가 덜 떨어졌으며
인터루킨-4 -12도 베타글루칸을 복용한 군이 위약군을 복용한 군에 비해 상승하였다.
따라서 베타글루칸 섭취는 면역증강에 도움이 되므로 유방암 환자가 항암 치료를 받을 시 병행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최근 자연주의 헬스 뷰티기업 `라플레`에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베타글루칸 분말 `인빅터스1316`을 출시했다. `인빅터스1316`은 베타글루칸 분말을 캡슐에 넣은 제품으로서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이 제품의 특징은 항암작용이 뛰어난 베타(1.3) (1.6) 글루칸이 모두 함유되어 있다는 점이다. 베타글루칸이라고 해서 모두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은 아니다. 베타글루칸은 베타(1.4) 베타(1.6) 베타(1.3) 등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 중에서 항암작용이 뛰어난 베타글루칸이 바로 베타(1.3)이다. `인빅터스1316`에는 베타(1.3)은 물론 베타(1.6)이라는 곁가지를 하나 더 가지고 있다. 더 많은 가지로 면역세포를 자극해 몸속에 들어온 병원균이나 암세포를 발견하면 빠르고 효과적으로 공격해 사멸시킨다. 즉 `인빅터스1316`에 있는 베타글루칸은 면역세포의 움직임을 더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또 하나 시중에 판매되는 면역력 영양제와 차별화 된 것은 세계적인 맥주효모 회사인 독일 Leiber에서 생산되는 맥주효모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 원료가 함유되었다는 것이다.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천연 맥주효모로부터 베타글루칸을 추출했기 때문에 유럽시장에서 베타글루칸 제품으로 1위를 차지한 품질과 기능이 입증된 원료다. 특히 버섯보다 `인빅터스1316`에 베타글루칸이 더 많다고 알려졌는데, 무려 85% 베타글루칸 함량을 자랑한다. 즉 `인빅터스1316`에 세계 최고 함량의 베타글루칸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라플레 관계자는 `인빅터스1316`에는 버섯보다 베타글루칸 함량이 더 많으며 특히 셀레늄, 아연이 함유돼 베타글루칸과 함께 면역기능 증진과 유해산소로부터 면역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뛰어나 강력한 면역 증강 영양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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