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 김준원)가 패션과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COLOR PLAY!!》전을 개최한다.
11월 17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교내 디마아트센터 1층 디마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색(COLOR)으로 자유롭게 즐기는(PLAY) 전시회`다.
색채의 향연을 통해 예술적 영감을 실체화 한 김테레사의 <무제>, 빅토르 바자렐리의 <오륜마크>, 이명미의 <놀이>, 이성자의 <무제> 등 네 점을 테마작으로 선정해 이를 모티브로 제작한 티셔츠와 미디어아트 작품 47점을 선보인다.
디마갤러리 최원경 관장은 "기존의 회화 작품이 새로운 형식을 통해 재탄생하는 것을 보며 관람객이 융합 예술의 다양성과 독특한 컬러의 향연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문의는 디마갤러리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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