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고아라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화보 공개했다.
화보 촬영 진행 중 고아라는 사전제작 드라마 ‘화랑(花郞)’ 촬영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배우 고아라는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통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아라는 페미닌한 스타일에 겨울 시즌 잇 아이템인 패딩을 매치해 계절감 살린 스타일을 연출했다. 레드 컬러 스커트와 체크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에 각각 롱 기장의 다운 패딩과 항공점퍼 스타일의 보머 다운을 착용해 따뜻함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 내내 고아라는 특유의 밝고 발랄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다가도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마다 분위기를 바꿔 가며 패션 모델로서의 끼를 뽐냈다.
한편 고아라는 오는 12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 첫 방송을 앞두고 있고, 고혹적인 매력을 담은 화보는 ‘그라치아’ 12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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