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1119/B20161119213848480.jpg)
`불후의 명곡` I.O.I. 11명의 소녀들이 또 한 번의 기적을 만들어냈다.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시인의 노래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처음으로 무대에 등장한 왁스는 정호승 시인이 작사한 이동원의 `이별 노래`를 특유의 감성을 살리며 불렀다. 이어 I.O.I는 정지원의 시로 만든 안치원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불렀다.
나영은 “언제나 저희는 열한명이 모였을 때 에너지가 상당하다. 이번에 힘차게 에너지 전달할 수 있게 열심히 하고 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들의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청중단을 사로잡았고, I.O.I.는 356표를 받아 왁스를 꺾고 첫 승을 차지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