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다스리는법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한 TV조선 `광화문의 아침`에서는 울화병에 좋은 스트레칭이 소개됐다.
방송에 출연한 스포츠 트레이너는 "울화가 치밀면 심근장애가 생겨 흉통이 발생할 수 있다"며 "흉골근을 이완해 심신단련에 도움을 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울화를 가라 앉히는 스트레칭은 간단하다.
먼저 폼롤러가 필요하다. 폼롤러가 없다면 베개를 이용한다.
가로 방향으로 놓고 눕는다. 날개뼈가 닿게 누워 두 팔을 위로 뻗는다. 최대한 늘려준다. 흉골근이 이완되는 것을 느낀다.
동작은 15회 반복하고, 한 번 했을 때 10초 간 유지한다.
(사진=TV조선 광화문의 아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