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CJ 이미경 사퇴 종용' 조원동 전 수석 구속영장 청구

정경준 기자

입력 2016-11-21 13: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퇴진 압력 의혹과 관련해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재계 등에 따르면, `최순실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21일 조 전 수석에 대해 강요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조 전 수석은 2013년 말 "VIP(대통령)의 뜻"이라며 이 부회장을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라고 강요한 혐의입니다.

이후, 이 부회장은 경영일선에서 손을 떼고 돌연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조 전 수석에 대한 구속 여부는 23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거쳐 결정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