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3년 만에 솔로앨범 를 발표한 효린은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효린은 니트룩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하의 실종 패션으로 섹시미를 발산하며 극과극의 반전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효린은 "이번 앨범의 모든 과정에 전반적으로 참여했다. 그동안 내가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음을 깨달았다. 데뷔 7년 째 난생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촬영 전 날 긴장해 잠을 못 이뤘다"며 첫 번째 미니 앨범 `It`s Me`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효린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이런 순수한 모습도 매력 넘쳐","효린 사랑스럽다~" ,"눈빛부터 남다르네" "앨범 잘 듣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효린은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뮤지션들에게도 주목받는 디바로 성장한 가수다. 세계적인 힙합 일렉트로닉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의 새 음반에 가창자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일렉트로닉 뮤직의 거장인 작곡가 조르지오 모로더와도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