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야성`이 `낭만닥터 김사부`를 넘지 못하고 동 시간대 시청률 2위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은 6.6%(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첫 방송 시청률 6.9%보다 낮은 수치이다.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는 ‘낭만닥터 김사부’였다. 한석규와 유연석 서현진의 조합으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가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는 16.5%를 기록하며 부동의 월화드라마 1위임을 알렸다.
한편 KBS2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3.7%로 월화드라마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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