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하반기에 코스피가 장기 박스권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NH투자증권(사장 김원규)은 오늘(22일) `NH Investment Forum`을 열고 "2017년 코스피 지수가 1,900~2,250P 예상된다"며 "상반기는 변동성 확대, 지수 저점의 완만한 상승이, 하반기는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라 장기 박스권 돌파를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투자전략으로 상반기 변동성이 확대될 때 주식비중을 확대하고, 디플레이션 탈피 환경을 반영해 대형,가치주 비중확대, 글로벌 경기회복 가능성이 높아 경기민감 수출주 비중확대를 제시했습니다.
또, 유망 업종으로 은행, IT, 소재/산업재, 헬스케어를 꼽았으며 유망종목으로 신한지주, 고려아연, 롯데케미칼,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에스에프에이, 롯데쇼핑, 에스엘, 에스앤에스텍 등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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