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해전 액션 모바일 게임 ‘해전스트라이크’가 1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첫 번째 업데이트로 ‘해전스트라이크’에서는 더욱 다양해진 전략을 펼칠 수 있게 되고 협동은 물론, 치열한 경쟁까지 맛볼 수 있는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어 다채로운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먼저, 매월 시즌제로 진행하는 쟁탈전 콘텐츠가 추가된다. 쟁탈전은 최대 6대6으로 즐기는 협동 및 경쟁 플레이가 가능해 치밀한 전략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함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음은 물론,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쟁탈전은 시즌제로 진행되는 만큼 시즌 마감 후에는 5가지로 나뉜 티어 중 자신의 티어에 따른 선물이 지급된다. 또한, 참여 유저는 쟁탈전 화폐 교환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상위 티어의 군함들이 추가된다. 미국의 순양함 클리블랜드와 뉴올리언스를 포함하여 영국과 독일, 일본 등 총 15종의 군함이 추가되면서 유저는 보다 강력한 자신의 군함을 이끌고 ‘해전스트라이크’만의 생생한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프로필 이미지로 변경할 수 있는 미소녀 일러스트도 추가된다. 프린츠오이겐, 히나타, 포터까지 3종의 이미지가 먼저 공개되며, 앞으로 다양한 일러스트가 추가될 예정이다.
‘해전스트라이크’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해전 액션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상반기에 KBS 2TV를 통해 방영된 인기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맥기니스를 홍보모델로 발탁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해전스트라이크’의 매력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미국의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의 등장, 리얼한 폭격음과 함께 진행되는 생생한 전투 등을 꼽기도 했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해전스트라이크가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서 더욱 다양하고 전략적인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며, “한 층 업그레이드된 해전스트라이크의 재미를 만끽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해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나갈 계획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