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서울 성북구 석관동 일대에 짓는 `래미안 아트리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3층, 14개동, 총 1,091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616가구가 대상입니다.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과 6호선 돌곶이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도심으로 출퇴근이 편리합니다.
특히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실내의 미세먼지와 공기 오염을 줄여주는 시스템과 안면인식을 활용한 출입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강북권 분양 단지로 최첨단 주거시설과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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