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맥그리거에 관심. (사진=마이크 타이슨 SNS) |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미국)이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에 관심을 나타냈다.
타이슨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맥그리거 기사를 스크랩했다.
기사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운동 선수 중 하나"라며 "그는 최근 UFC 역사를 새로 썼다"고 소개했다.
타이슨은 맥그리거의 격투 스타일에 매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팬들은 "대단하긴 하지" "타이슨이 UFC에 진출했다면?" "맥그리거 3체급도 가능할 듯" "타이슨도 맥그리거에 관심 있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