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부위 통증증후군이란 질병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신동욱의 사연도 눈길을 끈다.
배우 신동욱이 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그는 오는 30일 방송하는 JTBC `말하는대로`에서 근황을 전한다.
신동욱은 복합 통증증후군 판정 후 연예계를 떠나야 했다.
그는 "고통을 참기 위해 이를 악무는 습관 때문에 이가 툭 하고 부러졌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복합 통증증후군은 인간이 느끼는 고통을 10단계로 구분할 때 9~10등급에 포함된다. 특히 출산(7등급), 절단 사고(8등급) 등의 고통에 버금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