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응급실行' 루머 번지는데… SM 입장은?

입력 2016-11-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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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손목 부상을 당해 응급 치료를 받았다.

2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에프엑스(F(x)) 출신의 배우 설리는 매니저와 함께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방문, 치료를 받았다.

특히 각종 SNS 등에서 설리가 대학병원에 실려갔다는 내용이 담긴 찌라시가 돌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설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설리`는 영화 `리얼` 촬영을 마치고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 이창동 감독의 신작 등 여러 차기작을 검토 중이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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