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자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광화문에서 발생한 이번 여기자 교통사고로 해당 여기자는 머리와 다리에 큰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후 7시 45분께 서울 종로구 적선동의 한 도로에서 운전기사 김모(44)씨가 몰던 버스에 방송사 소속 여기자 A씨가 치어 중상을 입었다.
A씨는 광화문에서 취재를 하던 도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운전기사 김씨는 “여기자 A씨가 무단횡단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버스 교통사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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