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JTBC ‘아는형님’에선 진세연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옥중화’에서 ‘옥녀’로 활약한 진세연은 사극속 캐릭터와는 다른 귀엽고 애교만점인 매력을 드러내며 ‘나를 맞혀봐’에서 우승한 멤버에게 줄 선물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이어 선물을 꺼내는 척 하다가 귀여운 손하트를 애교가득한 표정으로 날리며 형님멤버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날 ‘나를 맞혀봐’코너에서 진세연은 뿅망치로 강호동의 머리를 때리고는 애교가득한 표정과 다정한 손으로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저마다 자신을 때려달라고 아우성을 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나를 맞혀봐’에서 민경훈이 1위의 상을 받게 됐다. 그는 볼뽀뽀 대신 백허그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진세연은 등을 돌린 경훈의 옷에 묻은 먼지를 떼어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우리 경훈이 수고했엉”이라고 애교어린 멘트까지 날리며 다른 멤버들의 질투를 불태우게 만들었다.
진세연의 애교 백허그에 민경훈은 표정관리가 불가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진세연은 걸그룹 댄스까지 선보이며 춤실력을 뽐냈다.
이날 진세연은 애교는 물론 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촬영장분위기까지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seyo**** 요즘 대세네" "sun_***** 예능만 나왔으면" "chca**** 얜 주인공은 여럿 맡더만 스타성이 없음" "oppa**** 세상 예쁘다 진짜" "pmy0**** 진세연은 드라마로 까먹은 이미지 늘 예능으로 회복하는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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