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2016 MAMA`참석해 특별한 콜라보 무대를 예고한 가운데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유아인은 평소 만능엔터테이너로 다양한 면모를 보이며, 팬심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유아인은 최순실, 차은택 사태로 정국이 어지러운 가운데 지난 19일 광화문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 참석하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inasimone #netflix"이라는 말과 함께 정치와 자유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두 편의 영상을 게재하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인스타에 게재된 영상속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팬덤을 형성한 피아니스트 겸 가수이자 지난 1960년대의 흑인 인권 운동가로 활동한 나나 시몬의 모습등이 담겨있었으며, 두 번째 영상에는 영상 속 나나 시몬은 자유와 관련해 "그냥 느낌이에요" "제가 자유가 뭔지 말한다면 두려움이 없는 거에요"라는 장면이 나온다.
이번 `2016 MAMA`에서는 랩퍼 비와이와 깜짝 합동 무대가 팬들에게 더 기대를 끄는 이유다.
배우 유아인이 이색행보에 누리꾼들은 "박지원 김기춘등 정권실세들에게 우릴 대신해 잘 표현했다“, ” 용기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유아인의 이색행보와 별도로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오후 입장발표 예정인 것이 알려 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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