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우미건설, 선우이엔씨와 상현동 지식산업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식산업센터는 부지면적 2만1,380㎡에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사업비 총 1,700억원이 투입돼 오는 2019년 6월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 곳에는 제조업과 지식기반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5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2,2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이 예상됩니다.
정찬민 시장은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되면 고용창출과 세수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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