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커버걸` 6화에서는 필리핀 세부에 도착해 범선에서 섹시한 마린 제복 화보를 찍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웃집 커버걸`은 남성지 맥심의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리얼리티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담아낸 비키니 예능이다.
미스맥심 참가자들은 오키나와에서 입었던 비키니를 벗고, 새로운 의상으로 화보 촬영을 했다. 새로 팀을 정하는 과정에서 미스맥심 8강 진출자들은 핑크색 나시티에 아찔한 화이트 핫팬츠를 입고 등장해 남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1월 3일에 KBS아레나에서 열렸던 `이웃집 커버걸` 쇼케이스 무대에도 입고 올랐다가 수많은 기사와 논란을 낳았던 바로 그 유니폼이다. 이어 범선에 올라 마린룩 제복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 섹시한 선원 콘셉트로 화보촬영을 진행하며 남심을 자극했다.
해당 미스맥심 참가자들이 입은 의상은 6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서로를 견제를 하며 팀 선정을 하는 모습, 그간 완판 기록을 세운 맥심 표지를 촬영한 포토그래퍼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웃집 커버걸`은 매주 화, 금요일 저녁에 맥심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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