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김광규 강수지가 절친 케미를 발산, 시장 데이트에 나섰다.
최근 강원도 양양에서 진행된 SBS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김광규와 강수지는 전통 시장을 찾았다.
집을 나서자마자 김광규는 “손 좀 녹여드릴까요?”라는 장난스런 농담을 건넸고, 강수지는 “국진 오빠한테 전화할거예요”라고 발끈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통 시장행 버스에 올라타 이야기를 나누는 중 강수지는 김광규에게 “좋은 여자만나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엄마 마음이에요”라고 덧붙였다. 그녀의 진심어린 이야기에 김광규 역시 마음속 깊은 고민을 털어놓았고, 시장나들이 내내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며 동갑내기 절친 케미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청춘들은 강수지가 김완선과 박영선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남으로 등극한 김광규와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걱정하며 김국진에게 “수지 언니까지 광규 오빠에게 빠지는 거 아니야?”등의 농담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김광규 강수지의 특별한 시장데이트 현장은 29일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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