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방 붙박이장, 팬트리, LED조명, 손빨래 싱크대 등 옵션 무상 제공
분양시장에서 입주와 동시에 모든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살기 좋은 아파트`는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이러한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각종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학교, 도로망, 대중교통 등의 기반시설을 잘 갖춘 경우가 대부분이라 수요자들이 거주하는 데 매우 편리한 주거지로 꼽힌다.
업계 관계자는 "주거선호지로 꼽히는 지역들의 경우 교통?학군?편의시설 등을 갖췄다는 점에서 거주민들이 만족하는 반면, 입주한지 오래 된 아파트들이 많아 새아파트에 대한 수요도 높은 것이 특징"이라며 "실수요자라면 이러한 지역에 공급되는 신규물량을 적극 노려볼 만 하다"고 조언한다.
이달 9일에는 동해시 최고 주거선호지로 꼽히는 `북삼지구`에서 `북삼 2차 웰메이드타운`이 공급될 예정으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 입주와 동시에 모든 인프라 누린다. 북삼지구 최중심에 들어서는 `북삼 2차 웰메이드타운`
대한토지신탁은 오는 9일 강원도 동해시 동회동 12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북삼 2차 웰메이드타운`을 공급할 예정이다. 시공은 세정건설이 맡았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66~111㎡, 총 260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작년 단기간 완판된 `북삼 하우스디`의 후속 물량으로, 동해시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대형 평형인 전용 111㎡도 포함됐다.
인근으로 명문인 광희중,고교와 청운초, 북삼초, 북평고 등의 우수한 학군은 물론 북삼주민센터, 북삼지구대, 천곡동 이마트 등이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동해역, 동해대로, 동해고속도로(양양~삼척), 동해IC, 서동로 등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분양관계자는 "인근으로 6000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이 형성돼 있는 북삼지구 최중심에 들어서 학군, 교통, 편의시설 등의 입지적 장점까지 고루 갖췄다"며 "공급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북삼 2차 웰메이드타운`은 다양한 상품특화도 선보인다. 저층 및 최상층 입주민을 위해 2층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를, 최상층에는 공간활용도가 높은 다락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 가구에 안방 붙박이장 및 고효율 LED조명, 손빨래 싱크대가 무상으로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동해시 동회동 120번지에서 9일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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