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독립영화제, 세계 창의도시에 소개

방서후 기자

입력 2016-12-01 15:41  

부산시는 ‘제18회 부산독립영화제’ 행사가 유네스코 창의도시 홈페이지에 소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9년 시작돼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부산독립영화제는 부산을 근거지로 활동하는 독립영화 감독들과 지역대학 영화학과 학생들의 작품을 상영하는 행사입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홈페이지에는 올해 행사 내용뿐 아니라 세계 영화 창의도시의 작품을 초청·상영하는 ‘Inter-City’섹션 등이 소개됐습니다.
‘Inter-City’ 섹션은 부산독립영화제가 지난 2014년부터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의 작품을 비롯해 일본, 대만 등에서 제작된 영화를 초청해 상영하는 자리입니다.
한편, 부산은 지난 2014년 12월 아시아에서 최초로 영화 부문에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부산은 내년에도 영화 창의도시 홍보를 위한 ‘시네마음악회’를 개최하고, 영화 창의도시 독립영화 감독들을 초청해 부산에서 공동으로 영화제작 등을 추진하는 데 협력할 방침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