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건설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토목 인프라 시상식인 `LTEA 2016`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대상을 단독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곳은 쌍용건설이 완공한 싱가포르 도심지하철 921공구로 시공과 품질을 종합 평가한 심사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도심지하철 921현장은 기존 지하철 5m 아래를 관통하면서 두 개 역사를 로처 운하 아래에서 시공한 난이도가 높은 구간입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세계적인 건설사를 누르고 토목인프라 최고의 상을 수상하면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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