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 특별공급을 제외한 1,301가구의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평균 18.6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C타입이 32.41대1로, 99가구 모집에 3,209개의 청약통장이 몰렸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과천과 평촌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와 푸르지오 만의 차별화된 경쟁력, 롯데마트, 농수산물도매시장, 백화점, 영화관 등 편의시설이 가까워 실수요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결과 11.3 부동산 대책 이후 최다 청약 접수를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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