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고영태 "jtbc 입수한 태블릿PC, 내가 준 것 아냐"

입력 2016-12-07 14:07   수정 2016-12-07 14: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고영태 전 더 블루케이 이사가 국회 청문회에서 jtbc가 입수한 태블릿 PC는 자신이 준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고영태 씨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고영태 씨는 "최순실이 컴퓨터를 하는 것은 봤지만 태블릿PC를 사용한 것을 본 적이 없다"며 "최순실은 태블릿 PC를 사용할 수가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 누가 사용했느냐`라는 질문에 그는 "정유라가 어리니까 사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추정했다.

또 고영태 씨는 청문회에서 "JTBC가 보도한 (최순실) 태블릿 PC는 내가 준 것이 아니다"며 고의성 유출에 대해 해명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