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대학교 17개팀(투자동아리)이 참여했으며, 증권사 애널리스트센터장과 자산운용사 투자담당 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로 최종 5개팀을 선정했습니다.
대상(1등)은 숭실대학교 Prome팀으로 500만원의 상금과 태블릿PC를 받았으며, 최우수상(2등)은 3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부산대 SMP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수상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후원한 증권회사에서 애널리스트로 특별채용되는 기회도 제공받습니다.
황영기 회장은 “개인투자자들에게 비상장주식에 대한 신뢰할만한 정보가 주어지지 않아 최근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미래 애널리스트들이 비상장기업 투자에 대한 최고전문가가 돼 장외시장 발전을 주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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