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1.3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시장의 국지적 과열이 진정됐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늘 (9일) 중소·중견 주택건설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시장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지역별 주택시장의 상황에 따라 신축적·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토부에서 주택토지실장과 주택정책관, 주택정책과장 등이 참석했고 업계에서는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해 금강주택, 일신건영, 피데스개발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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