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로드FC 데뷔를 앞둔 김보성에게 응원을 건넸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성선배님과 정말 으리으리했던 촬영! 선배님 응원합니다. 우승할 수 있어요! 12월 10일 로드FC 데뷔전. 할뚜이따 우승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삭발을 한 김보성이 이시영과 함께 `의리` 포즈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보성은 오늘(10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35에서 일본선수 곤도 데쓰오를 상대로 데뷔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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