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끝없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연탄은행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2월 5천만 원에 이어 지난달 5천만 원을 또 기부해 올해만 총 1억 원을 후원했다. 유재석이 11월 후원한 연탄은 총 83,340장이다.
특히 단발성이 아닌 지난달까지 연탄을 기부, 지속적인 후원을 아까지 않고 있다는 관계자의 전언. 유재석의 연탄 후원은 올해로 4년째다.
연탄은행 측은 "유재석의 선행과 후원 등으로 냉방에서 지내는 어려운 이웃과 가정 등에 사랑의 연탄을 적시에 지원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국 속에 상대적으로 외면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과 에너지빈곤층이 따뜻한 겨울을 한 달 동안이라도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매년 후원해주시는 유재석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유재석은 최근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해 희망브릿지를 통해 5000만 원의 성금을 내놓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데뷔 후 시청자들에 받은 사랑을 꾸준히 사회에 환원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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