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김주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유영의 연애 스타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에는 털털하고 하고 싶은 말 가리지 않고 하지만 내가 진짜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말 한마디 하는 게 힘들다. 부끄러움이 너무 많아서 말을 못 한다"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특히 이유영은 "호감이 있다가 저 사람이 나한테 관심 없다는 것을 느끼면 포기도 빠르다"고 덧붙였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김주혁과 이유영이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주혁의 소속사 측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부인 했으며, 이유영 측은 "배우와 연락이 닿지 않아 확인되는 대로 입장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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