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현상금 1700만원..'포켓몬고' 패러디 '우병우고' 게임까지 등장

입력 2016-12-1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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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현상금이 화제인 가운데 우병우를 찾는 패러디 게임까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증강현실 게임 패러디물인 ‘우병우 고’(GO)가 등장했다.
이는 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증강현실게임인 ‘포켓몬go’를 패러디한 게임으로, ‘포켓몬GO`는 구글 지도를 바탕으로 포켓몬스터 캐릭터를 찾는 게임이다.
한편 지난 12일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의 청문회 증인 출석을 거부하고 잠적 중인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공개수배를 선언하고 펀딩계좌까지 개설했다. 13일 펀딩금액을 1700만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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