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前 간호장교, “마늘주사 靑 직원에게 처치..김기춘은 물리치료만”

입력 2016-12-14 12: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3차 청문회에 참석한 신보라 대위(전 대통령경호실 의무실 간호장교)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미용시술을 본 적도, 처치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신보라 전 간호장교는 14일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대통령에게 주사를 놓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인 청와대에 근무했던 두 명의 간호장교 중 한명이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게 미용주사를 시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신보라 간호장교는 “세월호 참사 당일 오전 청와대 부속실 직원에 가글과 함께 안약 종류를 전달했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또 “마늘주사는 청와대 직원에게 처지한 적 있다”면서 “김기춘 전 비서실장에게는 주사를 처치한 적 없고 물리치료를 한 적은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이 제시한 박근혜 대통령 얼굴에 ‘멍’ 의혹에 대해서는 “그런 시술을 본 적이 없어서 그것에 대해선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