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회의 아들 배우 정우식이 화제다.
배우 정우식은 정윤회가 최순실과 결혼하기 전 이혼한 전처 사이의 아들로 알려지며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2일 "2년 동안 소속사도 없이 혼자 운전하며 다녔다. 만약 아버지 도움을 받았다면 지금 이렇게 살지 않았을 것"이라며 특혜 논란을 해명했다.
그러나 15일 정우식이 출연했던 드라마 관계자들이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정우식을 출연 시키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정우식에게 특정 배역을 주라고 지시해 100명이 넘는 연기자들의 오디션이 취소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앞서 정우식은 영화 `족구왕` 흥행으로 많은 주목을 받으며 `대단한 단편영화제` 진행을 맡기도 했다.
그는 "사회를 맡게 돼 떨리고 긴장된다.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준비해 영화제를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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