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사회를 통해 산업은행 등 7개 이행기구를 인증하고, 8개 개도국 기후 변화대응 사업에 3억2천만달러를 대한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승인 사업 중에는 한국형 기후변화 사업모델인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장치` 모델을 활용한 사업이 2개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GCF 사업 수행과정에 기술력이 있는 한국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16차 GCF 이사회는 내년 4월 인천 송도에서 계최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