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이해하기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이광수의 투렛 증후군 연기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광수는 지난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틱 장애를 앓는 캐릭터를 맡았다.
당시 그는 "(배역이) 눈을 깜빡이고 입을 움직이는 증상이 있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저도 그런 적이 있다. 부모님이 걱정했던 기억이 있어서 투렛 증후군을 가진 환자 본인과 가족도 많이 걱정하고 힘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틱은 아이들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특정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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