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7000억원 LNG설비 수주...수주절벽 숨통

조현석 부장

입력 2016-12-18 19:31   수정 2016-12-18 21: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대우조선해양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 안젤리쿠시스 그룹 자회사인 마란가스사로부터 173,400㎥ 규모의 LNG-FSRU (부유식 LNG 저장·재기화 설비)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는 2척의 일반 LNG선에 대한 옵션이 포함돼 있어 내년 추가 수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2척의 LNG선 옵션을 포함하면 총 계약금액은 약 7,000억원 규모입니다.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발주를 결정해주고 대우조선해양에 무한한 신뢰를 보여준 안젤리쿠시스 그룹에 감사한다”며 “올 한해도 비록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까지 추가 수주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