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아이를 출산한 배우 신애의 근황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1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신애는 최근 강남의 모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출산했다.
2011년 2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신애는 2012년 첫딸을, 지난해 12월에는 둘째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결혼과 출산 이후 연예활동을 잠정 중단한 그는 SNS에 자녀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약 2주 전 신애는 첫딸과 함께한 셀카사진을 게재,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신애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현재 산후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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