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오늘 첫방, 알고보면 더 짜릿한 관전포인트 ‘다섯’

입력 2016-12-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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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화랑(花郞)’이 오늘 밤 베일을 벗는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청춘들의 이야기. 2016년 안방극장에 어떤 꽃으로 피어날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첫방 전 알고 보면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 신라시대 눈부신 청춘 ‘화랑’, 신화를 시작하다
‘화랑’은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린 첫 드라마이다. 지금껏 몇몇 드라마 및 영화에 화랑이 등장한 적은 있으나, 이처럼 화랑을 집중 조명한 드라마는 처음이다. 화랑이라는 조직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아름다운 청년들이 어떻게 천년왕국 중심에 서게 됐는지를 기발한 상상력을 가미해 보여줄 드라마 ‘화랑’. 새로운 신화의 시작을 드라마 ‘화랑’과 함께 하자.

# 일곱 빛깔 청춘의 향연, 오감만족 드라마의 탄생
1500년 전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화랑’. 드라마 ‘화랑’에는 강한 개성과 특별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일곱 명의 청춘이 등장한다. 개처럼 사납고 새처럼 자유로운 박서준(무명/선우 역), 생활력 강한 반쪽귀족 고아라(아로 역), 얼굴 없는 왕 박형식(삼맥종 역), 쾌남 열혈화랑 최민호(수호 역), 까칠냉미남 도지한(반류 역), 신비남 조윤우(여울 역), 햇살 막내 김태형(한성 역)까지. 무지개처럼 다채롭게 빛날 일곱 청춘은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 가슴이 두근두근, 핑크빛 로맨스의 설렘
‘화랑’에는 가슴 설레는 사랑도 있다. 12월 16일 스페셜 방송인 ‘미리보기 화랑’에서도 공개된 것처럼, 박서준과 박형식은 극 중 각기 다른 매력으로 고아라의 마음을 두드릴 예정. 거친 남성미와 모성애를 동시에 지닌 박서준과 망설임 없는 직진남 박형식이 펼쳐낼 삼각 로맨스는 올 겨울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을 유발할 것이다. 여기에 최민호, 도지한 등 또 다른 화랑들의 색다른 로맨스 역시 놓쳐선 안 될 ‘화랑’의 시청 포인트가 될 것이다.

# 가슴 뜨거워지는 사내들의 우정, 브로맨스의 진수
‘화랑’은 역대급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화랑’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여섯 화랑들은 함께 생활하고 부딪히며 서로의 성장에 강력한 촉매제가 될 전망. 꽃 같은 사내들이 인생 가장 찬란한 시절인 ‘청춘’에 만나, 열정과 우정을 쌓고 눈부신 성장을 해나가는 모습은 가슴이 뜨거워지는 ‘브로맨스’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 완벽한 신구조화, 명품 배우들의 막강 존재감
‘화랑’에는 특별한 청춘 못지 않게 특별한 어른들의 이야기도 있다. 그 주인공은 김지수(지소 태후 역), 성동일(위화랑 역), 김창완(박영실 역), 최원영(안지공 역), 김원해(우륵 역), 김광규(피주기 역) 등. 그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해 온 명품 배우들은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 배우들과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화랑’은 12월 19일(오늘) 밤 10시 KBS2에서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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