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경제정책방향 '리스크관리·민생안정'에 중점

한창율 기자

입력 2016-12-21 11:1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부가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리스크관리와 민생안정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제5차 경제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에 대한 향후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우리경제는 대외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둔화 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성장세가 약화될 전망"이라며 "재정 조기집행과 공공기관 투자 확대 등을 통해 경기·고용 위축 흐름을 조기에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 부총리는 "신속한 구조조정 추진과 취약기업의 자산매각을 지원해 구조조정 관련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일자리 예산을 내년 1분기에 조기 집행하고, 청년·여성 등 고용 애로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을 강화합니다.
또 최저임금 준수 등으로 기초 고용질서를 확립하는 등 저소득층 소득 확충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촉진하는 등 부문간 격차 완화 노력도 지속할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