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인들에게 경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솔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어요. 성탄절에 뭐 할 거예요? 크리스마스는 연인의 날이 아니예요"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솔비는 부드러운 코트를 입고 빛이 가득한 분위기에서 하얗게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들을 만지며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또 솔비는 "크리스마스는 연인의 날이 아니예요"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 일 해요, 언니랑 같이 밥 먹을래요"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최근 MBC `일밤 은밀하게 위대하게` 몰래카메라의 주인공이 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을 예고해 `로마공주`의 활약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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