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토지신탁과 동부토건의 명품파트너십 주거단지 `신정동 고려 풀비체`
미국 대선결과의 영향과 11.3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전국 부동산시장에 찬바람이 부는 듯하다. 반면에 11.3부동산 대책 발표에 따른 반사이익을 누리는 단지들도 등장했다. 첫 번째가 지리적으로 전매제한에 포함되지 않는 지역에 속하는 단지들이고, 두 번째가 시기적으로 11월 3일 이전에 분양에 나선 단지들이다.
10월 말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신정동 고려 풀비체`가 다시 한 번 주목받는 것도 같은 대목이다. 또 울산의 주거 1번지인 신정동에 공급돼 가깝고 편리한 도심생활을 누릴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3년간 울산지역 분양현황은 도심에서 떨어진 북구, 울주군에서 약 15,000여 세대가 분양된 반면, 주요 주거지역인 남구에서는 약 4,000여 가구가 공급되었을 뿐이다. 도심지가 아니라 외곽지에만 전체 공급량의 약 70%에 달하는 주택이 공급되고 있어, 울산 내 주거 공급 불균형은 도심지 주택 수요자들에게는 고민일 수밖에 없다.
도심 생활권 주거단지를 기다리는 수요자들에게 ㈜고려주택건설이 위탁,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동부토건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신정동 고려 풀비체`는 반가운 소식. 특히, 울산의 중심 남구에서 보기 드문 프리미엄 주거단지 분양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도심불패라는 말이 있듯이 주택시장의 경기가 좋지 않아 거품이 빠지더라도 도심지의 주택에 대한 수요는 결코 줄지 않는다.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외부환경의 변화 역시 분양에 탄력을 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도심 주거단지는 투자가치도 높다"라고 말했다.
`신정동 고려 풀비체`는 울산 남구 신정동 547-8번지 일대에 지하 3층 ~ 지상18층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6세대, 84㎡B 16세대, 78㎡A 16세대, 78㎡B 3세대 등 아파트가 51세대, 84㎡A 14실, 84㎡B 10실 등 아파텔이 24실, 총 75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세대 수는 적지만 공동주택과 아파텔로 구성, 6가지 타입을 갖춰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에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심에 위치한 만큼 도보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다. 태화강대공원, 남산근린공원 등 태화강을 중심으로 조성된 공원도 도보로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신정시장, 롯데마트 등 각종 쇼핑 인프라 또한 완벽하다. 울산중앙초, 신정초, 월평중, 학성중-고, 강남고 등 교육환경도 가깝게 조성되어 있다. 울산IC, 울산-포항고속도로, 부산-울산고속도로와의 접근성도 용이하다.
`신정동 고려 풀비체`는 중도금 무이자에 발코니 무상확장 혜택이 주어진다. 분양홍보관은 울산 남구 돋질로 33(신정동 699-5)에 위치하여 성황리 공개중이다.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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