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특위, 26일 최순실·안종범·정호성 '구치소 청문회'

입력 2016-12-23 07:2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위는 오는 26일 동행명령을 두 차례 거부한 최순실 씨,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이 수감된 구치소를 직접 찾아가 현장 청문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최 씨에 대한 청문회는 오전 10시 서울구치소에서, 안 전 수석과 정 전 비서관에 대한 청문회는 오후 2시 남부구치소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특위는 국정감사·조사에 관한 법률 제11조와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를 근거로 이들에게 서울·남부 구치소에 마련된 현장청문회장으로 출석하라는 내용의 제3차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기로 의결했다.

특위 위원장 김성태 의원은 "가장 중요한 증인인 이들은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안이며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유를 들어 동행명령을 거부하고 기어코 출석하지 않았다"며 현장 청문회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최 씨를 비롯한 이들 핵심 증인 3명은 이날 현장청문회도 거부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