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값 얘기도 한두 번이죠"
`2016 앱쇼코리아`에 참가한 IT 서비스 스튜디오 `pulse9`은 채무자와 채권자과 빚을 함께 관리하는 `신용의 사회`를 선보였습니다.
약속한 상환일이 가까워지면 앱이 반복적으로 일정을 알려줍니다.
일정에 맞춰서 갚지 못할 경우 어드바이저를 통해 정중하게 일정의 연기를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pulse9`의 한 연구원은 "소상공인과 일반 가계에 유익한 모바일 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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