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감성 발라드 그룹으로 자리하고 있는 어반자카파가 2016년의 끝자락에서 훈훈함이 가득한 연말 인사를 전했다.
어반자카파는 지난 11월 12일 인천을 시작으로 고양, 서울, 전주, 부산까지 순조로운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을 진행 중이다. 전국을 따뜻한 감성으로 물들이는 무대는 각각의 지역, 매 회 콘서트마다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국민 보컬 그룹으로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이어 오는 24, 25일 크리스마스에 `2016 어반자카파 전국투어 콘서트-대구` 개최를 앞두고 있는 어반자카파는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위해 인사를 전했다.
어반자카파는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콘서트인만큼 깊은 의미를 두고 있는 콘서트다. 어반자카파를 사랑해 주시는 것처럼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보내주셨으면 한다"며 "모든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따뜻한 감성의 노래들을 선보이는 어반자카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웃 사랑을 당부했다.
특히 팬들이 보내주는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힘을 얻은 어반자카파는 남은 대구, 수원 콘서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어반자카파는 오는 24, 25일 양일간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에서 `2016 어반자카파 전국투어 콘서트-대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대구 콘서트에 이어 오는 12월 30, 31일 양일간 개최되는 수원 콘서트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