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애플리케이션 박람회인 '앱쇼코리아'에는 볼거리 뿐 아니라 다양한 강연들도 준비돼 있는데요.
박람회 마지막 날인 오늘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국내외 현안과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 등 애플리케이션 운영에 필요한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현장 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유오성 기자.
<기자>
네. 지금 제 뒤에 있는 강연장에서는 ICT 세미나가 한창입니다.
ICT세미나에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전세계 최신 기술 동향과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강연들이 마련됐는데요.
아침 일찍부터 다양한 정보를 얻으려는 IT업계 종사자들이 몰려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전세계 애플리케이션 산업을 전반적으로 알 수 있는 강연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준 분야는 아마존과 같은 모바일 쇼핑몰 앱으로 매출규모가 지난해 보다 53%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유튜브와 같은 비디오 앱과 모바일 은행인 핀테크 산업도 지난해와 비교해 큰 폭으로 성장했습니다.
또 맞춤형 금융상품을 추천해주는 애플리케이션 '핀다'의 이혜민 대표는 금융시장 핫이슈인 핀테크 산업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요.
이혜민 대표에게 국내외 핀테크 산업에 대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표님. 최근 핀테크 산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 한 가지만 이야기 해주세요.
이 밖에도 애플리케이션을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과
자금조달이 어려운 스타트업들이 쉽게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강연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ICT 세미나가 열린 앱쇼코리아 박람회장에서 한국경제TV 유오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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