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자와 요청자를 조건에 맞게 일대일로 연결하는 서비스가 나왔습니다.
`2016 앱쇼코리아`에 참가한 앱 개발회사 `마이스타`는 공연자와 공연 요청자를 실시간으로 이어주는 애플리케이션 `마이스타`를 선보였습니다.
앱에 가입하면 공연자인 STAR나 요청자인 FAN이 됩니다.
STAR는 적절한 가격을 정해서 자신의 공연 영상을 올리고, FAN은 올라온 동영상을 보고 자신이 원하는 STAR를 선택하거나 다른 조건의 STAR를 추가로 요청할 수 있습니다.
홍예린 마이스타 홍보담당자는 "만약에 결혼식 때 축가가 필요하다면 앱을 통해 단가와 스케줄을 맞춰서 아티스트와 직접 연결이 가능하다"며 "재능 있으신 분이나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 분들에게도 공연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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